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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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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6. 17:33 일상의 대화

재미로 보고 넘어가려는데, 겸손함 0%에서 멈칫했다.

혹시 여기 개발자가 내 친구나 가족 중 한명이 아닐까하는 망상이...ㅋㅋ

테스트 하기






posted by johnjung
2010. 1. 26. 23:29 일상의 대화

1. 파마산 치즈와 바질 가루, 그리고, 펜네를 구입했다.
   조만간, 파스타는 정말 몸서리 쳐지게 조리할 듯 싶다.
   주말이 기다려진다.
   가끔 새벽에 일찍 일어나 파스타를 조리하고 싶은 욕구에 싸일 정도로,

2. "다희"를 봤다. (다희야, 니 이름 나왔다!ㅋㅎ)
   얘는 나일 안 먹나보다.
   괜히 웃길려고, "역시 포샾이,..." 이랬는데,
   얘는 변한게 없다. 아. 성별이 다름에도 불구하시고 부러워 돌아가시겠다.
   사정상 완전 캐주얼하게 입고 있었는데, 왠지 무언가 창피하다. ㅋㅎ

3. Goolbi, 광식과 함께 술을 마셨다.
    컵술이라길래 마셨는데 이과두주였다.
    센술 기피하시는 두 친구는 반잔정도 마시고, 내게 그 잔을 미루고,
    난 따로 주문한 맥주는 (더 취하게 될까봐) 무서워서  피해버리고,
   38도의 컵술을 2컵 마셨다.

4. 사실,  블로그에는 요리관련 게시물이 이미 작성되어 있다.
    그러나, 특유의 성격 탓에 바로 내보낼 생각이 없어서,
    계속해서 수정에 수정 연속이다.
    어서 올리고 싶은데 시간이 안나는 것도 그렇고,..
    빨리 올리고 싶긴한데, 특유의 성격상 딜레이가 온다.
    혹시나 기대하는 사람이 있을까해서 말하고 싶은데,
    "단감 푸딩"은 정말 내 최고의 레퍼토리 중 하나이다. 
    그게 조만간 올라올터이니, 가능하신 분은 꼭 한번 해보시길.
posted by johnjung
2009. 6. 8. 15:29 카테고리 없음

- 생략 -
"What I mean is, live your goddamn life. Fall in love again.
Hell, fall in love five more times and fuck a coliseum of college chicks in between.
Don't be so goddamn concerned with how you're gonna be remembered.
All work and no play and all that garbage."

- 중략 -
"He turns back to me with that demented smile that was never an act. Kid, he says, forget what the world wants from you. Go live out your own fucking sueño.

And stay...away...from...the...god...damn...pills. "

- 하략 -


글의 전문은 이 링크로, http://www.esquire.com/fiction/fiction/heath-ledger-last-days

뜬금없이,...어찌 살아야할까 생각하다,
공부하기 전에 인상깊게 읽었던 에스콰이어의 글이 기억났다.
실제, 히스 레저의 행보를 토대로 작가가 픽션 형식으로 꾸민 글인데,
보다 보면, 왠지 왜 죽었는지 알것 같기도 하고,...모르겠기도 하고....

하지만 위에 언급한 잭 니콜슨의 조언은 왠지 모르게 크게 와닿았다.
어쩌면 정말 중요한 건 저런 게 아닐까.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
posted by johnjung
2009. 5. 25. 23:40 일상의 대화

그립네요,
이 곳의 하얀 도화지같은 화면이....

마구 써내려가고 싶은데,
그랬다간 잔뜩 써내려갈까봐 도저히 시작을 못하겠어요.

조금 더 시간 여유가 났을 때,
그 때의 제가 어떤 감정에 휘둘리지않고,
보다 더 관망적으로 글을 써 내려갈 수 있을 때,
다시 글을 시작할께요.

지금은, 좀 그래요.
네, 그 때, 이야기해요.
지금은 좀 해야할 게 있어서,... :)

posted by johnjung
2009. 5. 3. 21:57 일상의 대화
[OK캐쉬백 1,080원 추가적립][천사향수ㅣ신상품ㅣ2009년 여름(Summer) 한정판] 버버리 썸머 우먼 EDT 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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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고 해서 후딱 구입했다.
사실 최종후보군에는 "prah"나 "겔랑 샹젤리제"가 남아 있었으나,
"50대 후반의 여성이 여름에 사용할 수 있는 너무 발랄하지도 않은 가벼운 향수"라는 판단 축에서,
위의 버버리 썸머 우먼이 최종낙찰되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어머니 생일이나 어버이날같이 선물로 감사함을 알리게될 때에는
줄곧 향수계열 위주로 구입했다. 당시 학생 신분이었던지라, 항시 가격이 딱히 3-5만원을 넘기가 어려워서,
바스 제품이라던가 버버리와 같은 중저가의 향수를 선물해드렸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역시 버버리로 결정되었다.

.....누가 보면 버버리 향수 매니아인 줄 알겠다.
어머니 화장대에는 이미 버버리 런던, 위크앤드, 브리트 병이 놓여있는데
(내 생각에 그것도 내가 선물했던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위 제품까지 첨가되면,....

지인들에게 물어보니,어머니들 향수 선물은
거의 샤넬 시리즈, (no.5, 샹스, allure)로 가거나, 에르메스 시리즈가 쓰시는 분 나이에도 맞고
선물하기에도 좋다던데,...

위의 언급된 향수 자체가 동절기 향수에 가깝고,
또 어머니 화장대 위의 여름향수는 다비도프 쿨워터 외에는 본적이 없는 것 같으니,
가을 즈음에 생신이시니 그때나 그 제품을 선물드리는게 고려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사실 지금 어머니 화장대에 놓여있는 샤넬 no.5도 생각해보니 그거 20대 중반부터 봤던 것 같은데,
언젠가 한번 신경써서 바꾸어 드려야겠다.

posted by johnjung
2009. 5. 2. 21:59 일상의 대화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이제는 10시되면 칼처럼 짐 챙겨들고,
무엇이 어찌되었든 11시 이전에 누워서 잠을 자려고 한다.

뭐 할게 많아서 예전처럼 6시까지 푸욱 잘 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일단 수면은 일찍 취할 생각이다.

하루에 충실하자. 이상.
posted by johnjung
2009. 5. 1. 22:31 일상의 대화
튀김류가 먹기 싫어서, 신림동 고시식당 자체를 바꾸었는데,
저녁 식단에 아주 아기자기하게 치즈와 햄 그리고 야채를 만 고기말이튀김이 나와서
오랜만에 몇개 집어먹었더니, 속 안이 마치 물 없이 건빵 1봉을 통채로 들이킨양,
매우 뻑뻑하다.

장이 힘들어하는게지, 매번 알면서 집어먹는 내가 미안하다.
줄리엣 비노쉬가 그랬다던데,
기자가 "어떻게 그 나이에도 랑콤의 모델을 할 수 있었나요? 특별한 피부관리방법이 있나요?"라고 묻자,
"전 아무거나 다 먹는데, 튀김류는 피부를 산화시키는 것같아 입에 대질 않아요."라고 대답했다드라.

피부까지야 별 생각없이 살아온 사람인지라.
(햇볕과 거리가 먼 생활인지라, 자외선을 영접하러 친히 나가주시는 생활이 아니던가!)
뭐 거기까지야 생각은 안했다만, 일단 내 장이 산화될 것 같으니, 언제나 집어 먹을 때에는 조심해야겠다.
근데, 생각해보라, 나도 단체취사를 약 2년간 경험해보았지만,
이런 단체식당에서 튀김류의 조리방식이 아니면 메뉴를 뽑아내기란 어려운 법,
결국 이 동네에서 튀김류를 멀리 한다는 것은 메인디쉬를 포기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하지만, 포기해야지.
사실 요즘도 닭가슴살 쉐이크는 자주 애용하고 있다.
밥값도 아끼고 시간도 절약하고, 얼마나 좋은가!!!!
(아주 느낌표 3개에서 자기최면을 불러일으키누만. 자기만족 향상의 바람아, 어서 불어오렴.)

뭐 여튼, 공부하려다가 속 쓰려 나와서 잡은 컴퓨터에서, 도무지 벗어나질 못하는구만,
슬슬 나가야겠다.

ps LG 트윈스가 요즘 너무, 너무 잘 하고 있다.
     니네, 제발 이 상태로 7월까지만 버텨다오!
    
posted by johnjung
2009. 4. 20. 23:02 일상의 대화
그래도 이겨냈다. 근데 6시간 정도 독서실에서 계속 누워있었다.
오늘 저녁 그냥 퉁 쳤네, 이래서 아프면 안된다니깐.
posted by johnjung
2009. 4. 12. 10:19 일상의 대화
부활하시죠,

posted by johnjung
2009. 4. 2. 09:26 일상의 대화
그래, 그래도 그동안 이만큼 해온 것만 해도 선방이다.

앞으로 더 잘해서, 좋은 결과 한번 만들어보자. :)
posted by john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