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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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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Twins'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1.05.31 110531
  2. 2011.05.05 110505
  3. 2011.05.03 110503
  4. 2011.05.01 110429
  5. 2011.04.13 좌측 담장! 좌측 담장!
  6. 2010.04.07 KBO 시즌 개막을 맞아 LG에게,
2011. 5. 31. 09:55 일상의 대화
네이버에서 '2011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를 하고 있다.
link http://sports.news.naver.com/event/kboAllstar.nhn

나는,

   Eastern  Western
 투수 김선우 박현준 
 포수 강민호 조인성 
 1루수 이대호  장성호
 2루수 정근우 안치홍 
 3루수 최정 이범호 
 유격수 손시헌  김선빈 
 외야수 이종욱  이병규 
 외야수 김현수  이용규 
 외야수 정수빈  이진영 
 지명타자 홍성흔  박용택 

이렇게 뽑았다.

확실히 동군 투수에서는 팬심이 지극히 들어간 것 같다.
최고의 좌우완 류현진, 윤석민을 두고 고민할틈 없이,
박현준 선수의 연승행진에 그냥 바로 투표했다.

나머지는 거의 공정하게 심사한 것 같은데,
동군우익수에서 좀 마음이 걸린다.
이진영 선수는 재능으로 야구하는 스타일인지라 실력에는 의문이 없지만,
지금 부상상태인데다가 시즌초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던 선수를 뽑는 건 좀..
역시 유한준을 뽑아야하지 않았을까.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흠

여튼,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투표해보시라.
1일 1회 가능. 
posted by johnjung
2011. 5. 5. 18:10 일상의 대화


'라뱅쓰리런' 을 보게 되다니,...ㄷㄷㄷ

2011 어린이날 잠실 더비, 3경기 모두 명승부로 기억될 경기였다.
특히 어린이날 경기는 그동안 집에 울면서 갔던 엘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골수팬들에겐 감동을 던져주는 경기였다.

라뱅형, 잘 관리하셔서 45까지만 합시다. :)
 
posted by johnjung
2011. 5. 3. 22:54 일상의 대화


박현준 / 야구선수
출생 1986년 09월 92일
신체 키185cm, 체중85kg
팬카페
상세보기
9이닝 10K,

LG 트윈스팬들이
이런 선발투수를 갖게 되길
얼마나 기다려는지 모른다.,

김현수 거르고 김동주 삼진잡을 때, 정말 소름이 쫙....

2011, 어린이날 잠실더비의 첫경기를 승리로 시작하다.
 

posted by johnjung
2011. 5. 1. 04:04 일상의 대화


서동욱 / 야구선수
출생 1984년 03월 32일
신체 키187cm, 체중87kg
팬카페 ‡LGTwins‡서동욱‡
상세보기

연초에 LG트윈스의 야구선수, 서동욱의 사인볼을 받았다.

이 선수는 예전부터 LG트윈스의 많고 많은 유망주들 중에 주목하고 있던 선수로,
2003년 드래프트 당시 아마야구에서 주목받던 유격수 중의 하나였다.
(그와 함께 주목받던 선수들은 박경수, 지석훈, 나주환이었다.)
원래 기아에 지명되었으나
2005년 "마해영, 최상덕, 서동욱 <-> 장문석, 한규식, 손상정"의 트레이드를 통해
LG트윈스에 입단하였다.

이 선수는 스위치타자로서 KBO 역사에서 "좌우타석 연속 홈런"이라는 진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1군에서의 타격이 그다지 좋지 못하며,
유격수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수비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는 것이 현장의 평가였다.

근데, 요즘 야구에 눈이 떴는지
이 팀에 가장 필요한 수비의 빈자리를 메꾸어주며,
(주전으로 뛸 자리가 없어, 투수,포수 외의 모든 수비를 훈련받았다고 한다.)
그와 덩달아 방망이도 같이 눈을 뜬 듯, 요즘들어 장타력을 뽑내고 있는데
오늘만해도 싹쓸이 3타점 3루타를 작렬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개인적으로 스위치히터에 대한 기대가 있기에,
(게다가 이 선수는 장타율이 굉장히 좋다. 교타자라기보다는 강타자.)
서동욱 선수가 이번 시즌,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여,
내년 박경수가 군입대를 간 사이에, 주전 2루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친구 연구소 숙소에서 경기보다가,
"동욱아~!!!!!" 외치면서 주변의 시선 따위는 아랑곳하지않으며 극찬을 멈추지않았다.
너 작년 박병甲처럼 딱 1주일만 그러고 말면 안돼.
posted by johnjung
2011. 4. 13. 23:59 일상의 대화


으허허헝. 너밖에 없다. 용택아. ㅠ,ㅠ
메타지니로 거듭나다니...
가을에 쓸지도 모르니 유광점퍼 사야겠다. ㅠ.ㅠ 
posted by johnjung
2010. 4. 7. 15:01 일상의 대화


꼴지? 또 해도 괜찮습니다.
추격쥐? 엘쥐?
타팬들이 주절거려도 사실 즐기는 데에는 사실 딱히 문제없습니다.

다만, 제가 응원하는 이 팀이,

또, 제 좌석 옆의 사람들이 나이도 사회적 위치도 잊고,
목청껏 노래하며, 한데 어울러져 율동하며 응원하는 이 팀이,

이 외로운 서울이란 곳의 불특정다수를 한데로 몰아주는 이 팀이,

부디 팀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미미한 팬에 불과하지만,
박종훈 감독을 지지하고,
봉중근, 이형종 선수를 다그치고, 위로하며,
이상훈 선수에 대한 위로와, 프런트의 사과를 기대합니다.

LG가 사랑인지, 뒤통수인지는 모르겠지만, 헤어지기는 싫습니다.


posted by john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