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25. 23:40
일상의 대화
그립네요,
이 곳의 하얀 도화지같은 화면이....
마구 써내려가고 싶은데,
그랬다간 잔뜩 써내려갈까봐 도저히 시작을 못하겠어요.
조금 더 시간 여유가 났을 때,
그 때의 제가 어떤 감정에 휘둘리지않고,
보다 더 관망적으로 글을 써 내려갈 수 있을 때,
다시 글을 시작할께요.
지금은, 좀 그래요.
네, 그 때, 이야기해요.
지금은 좀 해야할 게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