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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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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 21:44 일상의 대화

"헬보이 2를 보고 싶어하는 여자친구와 그닥 안 내켜하는 남자친구"



"서로 간의 성관념의 인식 차를 이야기하는 straightfriend of dorothy."



"서로 간의 거리 차를 줄이기위해 술을 마시는 남성과, 그 행동에서 거리가 더 멀어짐을 느끼는 여성."


커피 마시면서 잠시 쉬다가, 종이컵 문양 위에 낙서를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헬보이 2를 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그린 낙서였는데,
그리다보니 이야기 플룻이 생겨나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재밌게 낙서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언제나 휴식은, 특히나 공상과 함께하는 휴식은 즐겁습니다.
지루한 오후의 아주 즐거운 낙서였습니다.

속마음. 헬보이2 보고 싶어요. 흑흑. 왜 내 주변엔 이 영화를 이렇게 비하하는 사람이 많은 거야?
          길예르모 델 토로라구, 길예르모 델 토로란 말야.
         
posted by johnjung
2008. 9. 22. 20:25 일상의 대화
*Picture by johnjung


공인노무사
합격자가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공인노무사 관련 커뮤니티의 게시판들에는 합격불합격대한 이야기들이
하나둘 올라오기 시작하는군요.
신림동 분위기에서도 합격자 발표와 관련한 분위기가 느껴지는군요.
(정말 소수지만...ㅎㅎ)

지금 그 명단에는 제 이름이 없지만,
내년 이 맘때에는 제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자,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파이팅.

여러분도, 파이팅. ^ ^





posted by johnjung
2008. 9. 13. 22:34 일상의 대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Picture by johnjung.


 

일풍이는 저희 아파트 입구 앞의 교촌치킨이 키우는 강아지, 아니, 개랍니다.
이 녀석은 강아지 때부터 보아왔는데, (강아지라 하기가 무색하네요. 이 녀석이 4,5월 경만 해도
강아지였는데,...벌써 성견의 자태가 드러나니까요.) 벌써, 이렇게 커 버렸네요.

어릴 적부터 이빨이 많이 가려웠는지, 이가 많이 나지 않았을 때에도,
주변에 귀엽다, 귀엽다하는 사람들을 덥썩,덥썩 물던 녀석인데,
최근에 이 사진을 찍을 때에도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사진을 찍고 한 번 쓰다듬어주려는데,귓가에 스치는,
녀석의 "앙당"무는 듯한 턱소리에, (실제 물으려다, 거리가 안 맞은 거죠.)
순간 식은 땀이....^  ^;,  깜짝 놀랐습니다.
일풍이가 사람을 심하게 경계하진 않지만, 장난이 좀 심한 편이긴 하죠. ㅎ

제가 치킨을 배달시켜 먹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교촌치킨의 매상과는 인연이 없지만,
언제나 집으로 들어설 때에 한번쯤은 바라보게끔 하는 일풍이.
언젠가는 좀 친해져서 온전하게 쓰다듬을 수 있으려나요?
"제발, 그렇게 꽉! 물지만 말아줄래? "

ㅣ젠 너무 커서, 입 찢기는 더 이상 할 수 없을 껄?

ps : 추석기념으로 만들어본 일풍이의 절하는 (억지...) 짤방. >.< 

012


posted by johnjung
2008. 9. 12. 18:00 일상의 대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Picture : 설치작품 "무제" / Soon-a Chung 
 *B.G.M : "Home, home, sweet home." / King's singers

정말 " 벌써"  추석입니다.
날씨는 여전히 8월의 땡볕을 보이고 있는데,
실제로도 그렇지만, 유난히 빨리 다가온 추석처럼 느껴지는 군요.

어쨌든, 많은 분들.
저의 게으른 행태에도 리더기에서 저의 블로그 주소를 삭제하시지 않은 관대하신 독자님들.
저의 소식을 이 곳을 통해 접하시는 제 주변 지인들.
여러분 모두에게, 이번 명절이 (유난히도 짧군요. 정말. 회사를 다니고 있었다면 아쉬워했겠어요.)
가족의 따뜻함을 물씬 느끼게 하는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 되시고, 안전운행 유의하세요. ^ ^

ps .추석이 끝나면, 가을같은 날씨가 덜컥 찾아와 있을까요? 그럼, 참 좋을텐데..

posted by johnjung
2008. 9. 1. 21:06 Review/음악에 관한


맹렬한 사랑의 세레나데.
나긋나긋하고 얌전한 사랑의 식상한 증명이 아닌,
너를 향한 내 뛰는 가슴에 대한 증명.

주변에 이젠 만나는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도 없지만,
때가 왔을 때에는 진정 이렇게 외쳐주리라.

사랑받는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사랑한다는 걸 알려주자.
나도 네 사랑 덕분에 내 심장이 이렇게 뛴다는 것도 알려주고,

상대방이 제발 이걸 어떤 편견없이,
"쟤 창피하게 왜 저러지?"라고만 생각 안했으면,..ㅎ

"내 마음, 그대 마음 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꺼야!!" 콩닥콩닥.
posted by johnjung
2008. 8. 14. 18:39 일상의 대화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88538620080812161322&skinNum=1

 

음성 변조된 배트맨의 목소리가 거슬려서 듣기 어려웠던 점을 패러디했다는데,
보다가 웃음을 참느니라 혼났다.ㅎ
무엇보다 초반에 입술을 쪽 쪽 빠는 조커의 연기가  너무 재미있다.

posted by johnjung
2008. 8. 13. 16:50 일상의 대화
오랜만입니다.
도무지 요즘은 블로그 포스팅을 꽤나 하기 어려워지는군요.
홍콩에 다녀온 후로는 공부에 대한 페이스를 올리려고 무척 노력하고 있기에,
무언가 글을 쓴다거나, 그럴 시간은 상당히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홍콩여행기라던가. (벌써, 다녀온지 한 3주 되나요? 다 잊어버린 것 같아요. ^ ^)
웨이트 트레이닝이라던가. (심관장 x-file pr을 따라 운동하고 있어요.
중급코스라고 하지만, 격하게 하고 있습니다. 듣던 대로 효과는 남다르군요.)
그리고, 제가 임하고 있는 노무사 공부.(이게 가장 중요한 데요. 9월부터는 가이드 라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가 공부한 사항들을 잘 기록해둘께요. ) 등등 올릴 콘텐츠는 꽤 되는 것 같은데,
쉽사리 포스팅을 할 수 없군요.

제 주변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은 정말 공부에 함빡 스퍼트를 올리고 있어서요. ^ ^
아침에 일어나 운동갔다가 도서관가서 계획대로 공부하고 나오면, 어느새 마감시간이네요.
가치 척도가 확 한 쪽으로 쏠리니, 아무래도 주변에 많이 소흘히하게 되는 게 좀 있는데,
하지만, 지금은 이게 더 중요하니까요. ^ ^

그러니, 앞으로 제 블로그가 지금처럼 거의 시체화되더라도 이해해주시길.^ ^
그래도,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은 한결같아서..노력할께요.
그럼, 게으른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안녕~

posted by johnjung
2008. 8. 13. 10:58 카테고리 없음

Credits

The Nike Courage campaign was developed at Wieden+Kennedy, Portland, by creative directors Dan Wieden, Alberto Ponte, Jeff Williams, creatives Jelly Helm, Steve Luker, and Hank Corwin, executive producer Ben Grylewicz, and agency producer Endy Hedman.

Filming was shot by Ralf Schmerberg via Radical Media, Santa Monica, with executive producer Donna Portaro and producer Ben Schneider.

Research and clearance for footage use was done by Susan Nickerson, Lizzy Eves and Dan Kern.

Online editing was done at Vendetta Post, Santa Monica. Audio post production was done at Lime Studios, Santa Monica.

posted by johnjung
2008. 8. 6. 11:40 일상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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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이 도시락에 꽃핀 이 고추장 하트는,
삶의 적극성을 자아내게 하는 용기,
텁텁한 찬 밥에 맵고 달달한 맛을 첨부하며,
나를 응원하는 나의 목소리.

난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그 누구보다, 내가 내 자신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posted by johnjung
2008. 7. 30. 22:00 일상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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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zim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재미있는 블로그 테스트가 있어 해 보았습니다.
xtml을 분석하여, 색깔이라든가 태그의 영향에 따라 모양이 바뀐다고 하더군요,
제 식물은 일정한 하나의 방향으로 위로 주욱 자라나있군요. "일상잡담" 태그의 영향인가?
녹색을 자주 강조의 효과로 써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아래 수풀 쪽에 녹색도 조금 스며들어 있구요.
거의 텍스트 위주로, 그것도 지루한 검정색 텍스트로 대처해온 모습의 반증인 듯한데,...
시험 준비 탓에 자주 포스트를 하기는 어렵겠지만,
앞으로 포스트를 할 때에는 텍스트량을 좀 더 줄이고, 색깔도 좀 과감히 도입해야겠어요.
왠지 반성하게 되는군요. 으음.
만약, 블로그를 하신다면,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
나의 레이아웃은 어떠한지,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군요.


*Link : 내 블로그를 한 그루의 식물로 그린다면?  - organic html
posted by john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