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1. 21:06
Review/음악에 관한
맹렬한 사랑의 세레나데.
나긋나긋하고 얌전한 사랑의 식상한 증명이 아닌,
너를 향한 내 뛰는 가슴에 대한 증명.
주변에 이젠 만나는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도 없지만,
때가 왔을 때에는 진정 이렇게 외쳐주리라.
사랑받는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사랑한다는 걸 알려주자.
나도 네 사랑 덕분에 내 심장이 이렇게 뛴다는 것도 알려주고,
상대방이 제발 이걸 어떤 편견없이,
"쟤 창피하게 왜 저러지?"라고만 생각 안했으면,..ㅎ
"내 마음, 그대 마음 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꺼야!!" 콩닥콩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