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1. 17:31
일상의 대화
*B.G.M : R.P.G shine/ W&Whale
토요일은 항상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라톤 스터디를 하고,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학원강의를 듣기에, 가장 바쁜 하루입니다.
사실, 일요일에도 7시간짜리 학원강의를 들으려 했는데, 지금 하고있는 공부계획량에서
더 늘어나게 되면 통제하기 어려워질 것같아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요즘은 정말 주말이 더 바빠요.
제가 좋아서 하는 시험준비이지만,
오늘처럼 스터디 준비 탓에 한 2시간 정도 밖에 잠을 못 이루고, 귀끝은 뜨거운 열이 오르고, 머리는 무겁고,
침대에 누워도 도무지 잠을 이룰 수 없는 이 시점에는...
음... 말을 아끼고 싶어져요. ㅋㅎ
속마음
말은 아끼고. 주먹으로...ㅋㅎ
"야! 내 로켓펀치 가져와! 얼렁!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