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9. 16:16
일상의 대화
순간적으로, 예전의 행태를 돌이켜보며,
"난 왜 그 때 진실하지 못했을까? 꽤나 가식적이게 보였겠다." 란 생각이 들었다.
반성의 물결이 어깨를 타고 내려오며,
"진실되게 살고 싶다. 모든 사람에게는 그렇게 비추지 못할 지언정,
몇몇 지인들에게는 진실된 모습만 비추며 살고 싶다"는 욕구가 가슴으로 밀려왔다.
........
하지만, 좀 더 생각해보더니,
"그런대로 진실했던 것 같은데?
더 진실해야 되나? 에이, 그럼 힘들지~"(이건 패떳의 김수로 버전으로 갑시다.)
하며, 열심히 자기변호를 하고 있드라.
언제나 그렇듯,
사고의 극단점은 생각의 단면만을 비출뿐, 전체를 들여다보지는 못한다.
그대, 그만큼 자신을 갈궈댔다면, 그만큼 위로하라.
이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이겠지...
여튼,
난 가식적이면서도 진실한 남자다.
그럼,
당신은?
"난 왜 그 때 진실하지 못했을까? 꽤나 가식적이게 보였겠다." 란 생각이 들었다.
반성의 물결이 어깨를 타고 내려오며,
"진실되게 살고 싶다. 모든 사람에게는 그렇게 비추지 못할 지언정,
몇몇 지인들에게는 진실된 모습만 비추며 살고 싶다"는 욕구가 가슴으로 밀려왔다.
........
하지만, 좀 더 생각해보더니,
"그런대로 진실했던 것 같은데?
더 진실해야 되나? 에이, 그럼 힘들지~"(이건 패떳의 김수로 버전으로 갑시다.)
하며, 열심히 자기변호를 하고 있드라.
언제나 그렇듯,
사고의 극단점은 생각의 단면만을 비출뿐, 전체를 들여다보지는 못한다.
그대, 그만큼 자신을 갈궈댔다면, 그만큼 위로하라.
이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이겠지...
여튼,
난 가식적이면서도 진실한 남자다.
그럼,
당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