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31. 09:55
일상의 대화
네이버에서 '2011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를 하고 있다.
link http://sports.news.naver.com/event/kboAllstar.nhn
나는,
이렇게 뽑았다.
확실히 동군 투수에서는 팬심이 지극히 들어간 것 같다.
최고의 좌우완 류현진, 윤석민을 두고 고민할틈 없이,
박현준 선수의 연승행진에 그냥 바로 투표했다.
나머지는 거의 공정하게 심사한 것 같은데,
동군우익수에서 좀 마음이 걸린다.
이진영 선수는 재능으로 야구하는 스타일인지라 실력에는 의문이 없지만,
지금 부상상태인데다가 시즌초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던 선수를 뽑는 건 좀..
역시 유한준을 뽑아야하지 않았을까.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흠
여튼,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투표해보시라.
1일 1회 가능.
link http://sports.news.naver.com/event/kboAllstar.nhn
나는,
Eastern | Western | |
투수 | 김선우 | 박현준 |
포수 | 강민호 | 조인성 |
1루수 | 이대호 | 장성호 |
2루수 | 정근우 | 안치홍 |
3루수 | 최정 | 이범호 |
유격수 | 손시헌 | 김선빈 |
외야수 | 이종욱 | 이병규 |
외야수 | 김현수 | 이용규 |
외야수 | 정수빈 | 이진영 |
지명타자 | 홍성흔 | 박용택 |
이렇게 뽑았다.
확실히 동군 투수에서는 팬심이 지극히 들어간 것 같다.
최고의 좌우완 류현진, 윤석민을 두고 고민할틈 없이,
박현준 선수의 연승행진에 그냥 바로 투표했다.
나머지는 거의 공정하게 심사한 것 같은데,
동군우익수에서 좀 마음이 걸린다.
이진영 선수는 재능으로 야구하는 스타일인지라 실력에는 의문이 없지만,
지금 부상상태인데다가 시즌초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던 선수를 뽑는 건 좀..
역시 유한준을 뽑아야하지 않았을까.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흠
여튼,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투표해보시라.
1일 1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