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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1.25 이어폰 구입. 2
  2. 2009.01.24 티셔츠 구입. 7
  3. 2008.12.04 케빈즈파이 구매후기. 2
2009. 1. 25. 15:04 일상의 대화
SHJ-020 필립스 SHJ-020 나이키 스포츠 이어폰/넥밴드 백폰형/벌크제품/IPOD,PSP,MP3 스포츠나 활동적인 사람을 위한 제품
9710 / 영상/생활/계절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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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운동할 때, 애용하던 젠하이져 이어폰을 쓸 수 없게된 이래로,
새로 구입한 넥밴드형 이어폰이다.
나이키와 필립스 사가 공동으로 마켓팅하여 나오는 제품 중 하나,
사실 한 16.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매장에서 판매하는 걸 본 일이 있는데,
벌크라서 그런지, 인터넷의 이 상품의 가격은 그에 비해 저렴하다.

보통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
음악을 듣게되면 근육의 긴장 정도에 힘을 제대로 싣지 못하게된다는 실험을 본 적이 있어,
음악없이 운동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 시끄러운 종합 피트니스 센터에서,
이어폰을 안 꼽으나 꼽으나 딱히 차이가 없어, 그냥저냥 구입해서 들으면서 운동하고 있다.

이 물건을 구입 후 다소 아쉬운 점이라면,
선의 길이가 1.2m라고 명시되어 있으나 실재는 그보다 더 짧은 것같고,
이의 관련 구매평들에서 이르듯, 귀에서 빠지는 경우가 잦다.
언제나 잦은 건 아니고, 스쿼트같이 하체를 자주 움직이는 운동의 경우에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것같다.
운동용으로 쓰는 이어폰들은 운동 중 흘러내리는 땀탓에, 쉽게 부식되는 경우가 잦은데,
그래도 스포츠 용도이니 내부적으로 생활방수 기능이 어느 정도 작용해주었으면 좋겠다.

ps 하지만, 현금 여유가 있으시다면, 젠하이져 이어폰을 추천하고 싶군요.
    스포츠용 이어폰을 많이 접해봤지만, 이것만큼 내구성좋은 제품은 보질 못했습니다.
posted by johnjung
2009. 1. 24. 21:03 일상의 대화
★헉! 티셔츠 300원! 없는게 없다★5천원쿠폰할인★라운드/폴라/후드티 200종★어그/후드티/패딩/코트/패딩조끼/니트/청바지/가디건/티셔츠/패딩점퍼/후드집업/바람막이/빅사이즈/바지
300 / 남성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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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검색해본 구글 리더에 떠오른 Litmus님의 게시물.
그 분이 게시하는 쇼핑물품 및 희망물품들은 생각보다 꽤나 합리적인 가격과,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여 항시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티셔츠를 300원에 구입했다는 게시물을 보고
링크로 달려가서, 간만에 "순발력있게" 쇼핑했다. ㅋㅎ

사실, 물건 구입할 때, 조금은 까탈스러운 면모를 가지고 있지만,
티셔츠 가격이 너무 저렴하고, 프린팅이 다소 남성 티셔츠 라인에서는 찾기힘든 것들이 있어서,
위와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2벌 구입했다.
저런 곡선 위주의 프린팅된 티셔츠를 사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구하기 어려웠다.

물론, 저 가격에 떨이 판매한다는 건,
저 티셔츠가 어디서 왔는지 알고 싶어지지도 않는 합성섬유에,
빨기만 했다하면, 예전의 면모는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을 만큼,
급속도로 줄어들을 것이란 걸 알고있지만,

뭐 어떤가, 티셔츠인데. 피부에만 질환 안 일으키면 문제될 것도 없다.

디자인이야, 좀 게이같지만,
면바지 위에 이거 하나 입고, 블레이져 걸치면 모양새 안나오진 않을 것 같다.
(사실 해바라기가 좀 걸린다. 저거 좀...느낌이 살아야하는데....)

총 배송료 포함 7,100원에 샀다.
합리적 가격과 이제껏 몇번 입어보고 싶었지만 발견할 수 없었던 디자인에 점수를 주고 싶다.

ps 사실 위의 두 티셔츠는 양반이다.
     아래 진달래 티셔츠...사이즈만 있다하면 그걸 사려고 했었다.
     저건 아닌데, 이쁘지도 않고,...어쩌면 저런 형식의 티셔츠를 구입한 건,
     이제껏 매번 입던 스포츠 라벨이라던가 숫자, 큼직한 문자 프린팅에 질려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
    




posted by johnjung
2008. 12. 4. 15:41 일상의 대화



이번 앗숨 정기연주회 때, 한 시간 정도의 여유를 내어,
본공연 때에는 참석치못하고, 리허설 때 잠깐 방문하여, 응원차 가기로 했습니다
공연 전은 기가 막히게 정신없을 때인지라,
리허설 전에 케이크 사서 나눠 먹으며 화담하기 위해 케이크를 구입하려다,
때마침 Elyu님의 "Blind-blue"블로그의 포스팅 중 케빈즈 파이가 생각났습니다.
(link : http://elais.tistory.com/809 )

Elyu님이 치즈 케이크류를 강추하시길래, 치즈 케이크 위주로 구입할 생각을 하고 들어갔는데,
가장 잘 팔리는메뉴로 뉴욕치즈케이크 메이플 피칸 파이 반반 이런게 있더군요.
그래서, 그걸로 주문을 했죠.

당일 날 오후 12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에 받을 수 있다는 문구를 확인하고,
연주 전날 금요일 오후 12시 이전에 주문을 했습니다만 혹시나 4시 안에 도착안하면 어쩌지..하는 생각이 있어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택배기사님께서 요청대로 오후 12이전에 배달해주셨더군요.
하지만, 저처럼 특정일, 특정시간에 필요한 물품이라면, (보통 이벤트가 저녁에 있다는 가정 하에.)
아무래도 하루 전날 도착할 수 있도록 주문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좀 작아요.
원판 크기는 시중 피자 도우의 작은 사이즈 정도?
하지만, 두께가 좀 있더군요. 시각적으로도 무게감이 느껴지더군요.

맛에 대해서는 제가 먹어보질 못해서 평을 하지 못하겠는데요. ^ ^;
사실 저도 맛을 보고 싶어서, 파이를 나눌 시간만을 기다렸는데,
도착도 애매한 시각에 도착했을 뿐더러,
컨디션 조절 차 시행하는 리허설이, 워낙 레퍼토리가 길어서, 
1시간을 넘어버려서, 리허설만 잠깐 감상하고 돌아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얼굴 도장만 찍고 나왔죠. 지금 생각해도 아쉬워요.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꽤나 맛있게 먹었다"고 하는데,...모르겠습니다.
제가 찔러서 물어본 거라서,... (이런 거죠." 케익 맛있어? ". "응?응.. 맛있게 먹었어.") 
공연을 1시간 정도 앞둔 시기에 뭐 맛을 알면서 먹을 수 있었을까요?
다만 그 케이크를 통해 공연 전의 긴장감이라도 줄일 수 있었기를 바랄뿐입니다.


저는 구매 후, 치즈 케이크 가격의 축을 도무지 가정할 수 없어, 비싼지 안 비싼지, 잘 감이 안 왔지만,
아무래도 무언가를 "선물"하는 입장의 경우에는 코스트코 치즈케익보다는 모양새면에서 훨씬 나은 듯 하네요.^ ^
다음에 이런 기회, (이런 파이를 사갖고 갈만한 때라면...집들이 때가 좋지않은가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가 있으면,
한번 더 이용해봐야겠습니다.

ps. 폰카로 찍어서 꽤나 어둡군요. 실제는 이것보다 꽤 밝아서 이쁜데요.
      제대로 된 색감을 보고 싶으시다면, 위 링크를 따라가셔서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Link  - "케빈즈파이" 홈페이지 : http://www.kevinspie.co.kr/ 
 




posted by john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