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31. 23:50
일상의 대화
저도 이제 20대의 마지막 끄트머리에 섰습니다.
생각보다 이룬 게 없군요.
솔직히 말하면,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이번 해는 대학 때와 마찬가지로 너무 막무가내로 지내온 것 같아요.
좀 더 융통성있는 계획과 느긋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고픈데, 잘 안되는군요.
내년은 이런 마음가짐을 갖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서 지내야겠어요.
새해에는 , 아니 , 새해에도
제 주변의 고마운 이들과 함께, 그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한번 밖에 안 해 봤지만,
(그것도 룸메이트가 시켜서 한 말이었지만.)
이 말은 꼭 해야겠어요.
어머니, 사랑해요.
행복을 직접적으로 제시해드리기엔 모자란 아들이지만.
바지자락은 안 잡는 아들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 ^
그럼,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 여러분들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생각보다 이룬 게 없군요.
솔직히 말하면,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이번 해는 대학 때와 마찬가지로 너무 막무가내로 지내온 것 같아요.
좀 더 융통성있는 계획과 느긋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고픈데, 잘 안되는군요.
내년은 이런 마음가짐을 갖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서 지내야겠어요.
새해에는 , 아니 , 새해에도
제 주변의 고마운 이들과 함께, 그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한번 밖에 안 해 봤지만,
(그것도 룸메이트가 시켜서 한 말이었지만.)
이 말은 꼭 해야겠어요.
어머니, 사랑해요.
행복을 직접적으로 제시해드리기엔 모자란 아들이지만.
바지자락은 안 잡는 아들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 ^
그럼,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 여러분들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