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28. 21:07
It's all about Adsum
더욱이, 이번 연주회에는 각 단원들의 개인 솜씨들을 엿볼 수 있는 개인곡들이 1부에 진행되어 저희 단원들의 개개인적인 면모들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테너 강원석군과 함께, 사이먼앤가펑클이 부른 노래로 유명한 웨일즈 민요 "스카보로 페어"를 부르기로 했습니다만....연습 때만큼만 나와주면 감사할 뿐입니다.^ ^"
2007년을 정리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으로 2007년의 제 연주는 끝이 나는군요. 괜찮으시면 한번 보러오시지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보고 돌아가시는 길이 그다지 심심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