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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to face"
joh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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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17. 16:07 Review/음악에 관한


이 노래에 공감하는
패배자는 이렇게 많은데,
그들에게 패배를 안긴 승리자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

노래를 듣고나서 습관처럼 읊조린다.
"주님께서는 부서지고 낮추인 마음을 낮추 아니 보시나이다."
"법다운 제사와 제물과 번제를 그때에 받으시리니 
그때에는 사람들이 송아지들을 당신 제단위에 바치리이다"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제 입이 당신의 찬미 전하오리니"

아. 눈을 감고 있자니 달아오르는게 느껴진다. 벌겋게.
쉬고 싶다. 다 그만두고.
posted by john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