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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to face"
joh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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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2. 14:44 Review/영상에 관한


관전 포인트.

1. Charlize Theron 이름 발음으로 시비걸기.
2. 자신이 기르는 애견이 병에 걸린 이야기를 눈벌개져가면서 하는 찰나에,
    DVD로 테론 얼굴 가리며 니드포스피드 광고하기.
3. 여기가 덥다고 이야기하자, 테론이 자기도 너무 덥다, 무릎 뒤에 땀찬다 
    풀장이라도 있으면 뛰어들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진행자가 갑자기 떨리는 목소리로
   "지금 나랑 밖에 나가자는 이야기냐?"
    테론이 "어딜?"
    "(/꿀꺽) 다 벗고 풀장에?"
    듣자 테론 대폭소.
    근데 웃는 이유가..
    "내가 왜 웃냐하면, 한번 상상해봤는데, 내가 벗고 들어가고,
     너, 뚱뚱한 정원요정같은 (fat garden gnome) 애가 벗고 들어가는거야, 으앜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넌 좋은 사람이긴 하지. 응. 그렇지."

     "그래, 니 개가 행복하게 죽었으면 좋겠다."

     "으앜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봐도 웃겨서,) 나 오줌 쌀 것 같아.으앜ㅋㅋㅋㅋㅋㅋ"

요즘 웃고 싶을 때마다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스티브 카렐, 벤 스틸러, 브루스 윌리스, 숀펜 등
나오는 에피소드마다 정말 재미있네요,
미국판 라디오스타같은 느낌입니다.

이건 이 프로그램에 대한 헌정영상인듯.
어느 정도의 하이라이트를 포함하고 있네요.



"You shaved your head for "V for Vendetta. Did you also shave your v for vagina?"  XD 
posted by john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