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4. 11:35
Review/글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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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에 위의 토니부잔의 저서를 읽으면서 그의 학습이론을 나름 정리해보았다.
요점은,
1. 학습 후, 10분 후, 24시간 후, 일주일 후, 한달 후, 6개월 후에 공부한 1시간 당 2분의 복습시간을 가져야한다.
2. 찬찬히 읽는 것, 흔히 말하는 정독이라 함이 오히려 뇌기능을 저하시키는 요인이다.
3. 숫자, 이미지와 연동하여 암기하는 것이 좌뇌 우뇌를 함께 활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느낀 점은.
1. 보통 말하는 '스터디'의 강점이 어떤 것인지,
이러한 마인드맵과정 없이는 그 스터디의 강점을 활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2. 책을 훝어서 읽는 걸 언제나 원칙으로 하던 날 죄책감에서 구원했다.
3. 메이저 기억법을 나름 한글 음운에 맞추어 일단 1-100번까지의 한글리스트를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다.
4. 역시 단어는 어근, 어미다. H모사식의 나열식 보카북, 놓지 못하는 미련 버리는 데에 한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