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22. 23:18
일상의 대화
오늘 하루는,
"뱁새가 황새 따라잡으려다 다리 찢어진다"
"잘난사람, 잘난대로 살고, 못난사람, 못난대로 산다~"
의 문장이 몸으로, 마음으로 와 닿았었던 하루였다.
다행히, 종결은,
"내 희망 지켜주시리, 주 약속하시고,
내 방패 되어주시니, 즐겨 참고 살리"의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가사로 끝나게 되어,
다행이었지만,
정말, 눈물난다. 이러고 살자니, 눈물이 나,
마냥 홧병만 생길 듯 하다.
이래서 손에는 스트레스성 피부병에,
체력은 고갈되어 나도 "갑상선 증후군"인가 싶기도 하고,..
정말이지, 조만간 그만둬야 할 지도 모르겠다.
빨리 벌어서 후딱 빠질라캤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지속을 못하겠다.
아,.정말 뭐라고 단정할 수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