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25. 11:39
Review/물건, 서비스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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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컷이 아님 어떻고,
합성모직이면 어떠리.
이 정도 가격에 이정도 질,
마무리 박음질까지 단정하다.
아쉬운 건 사이즈 선정과 헤링본 무늬.
정사이즈라고 생각하고 한 치수 크게 주문하라해서 했는데, 글쎄다....
요즘 바지들은 죄다 정사이즈인지라, 그냥저냥 주문하는 사이즈대로 주문하면 될 것 같다.
내 경우에는 딱 맞는다기 보다는 약간 큰데, 그래서인지. 바지 모양새가 조금 아쉽다.
그리고, 이건 개인선호인데,
헤링본 무늬가 조금만 더 굵직했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유니클로와 같은 저가브랜드에서도 울팬츠 5만원에 판매하는 거에 비추어볼 때,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성공한 구매사례.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