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3. 23:28
Review/음악에 관한
2011. 무엇을 만들까. 무얼 얹을까.
그 무얼로 덧붙여 치장할까 부풀릴까
아니, 걷어내자.
2011은 잔뜩 걷어내고, 한번 보자.
걷어낸 내 모습이 그렇게 빈약한지,
그렇게 아쉬움에 잔뜩 절여져있는지,
어디 내 눈으로 확인하자.
2011. 무엇을 만들까. 무얼 얹을까.
그 무얼로 덧붙여 치장할까 부풀릴까
아니, 걷어내자.
2011은 잔뜩 걷어내고, 한번 보자.
걷어낸 내 모습이 그렇게 빈약한지,
그렇게 아쉬움에 잔뜩 절여져있는지,
어디 내 눈으로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