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Face to face"
johnjung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
  • today
  • yesterday

'Fatboy Slim'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11.20 Weapon of choice - Fatboy slim
2009. 11. 20. 14:12 Review/음악에 관한

*About this movie's director " Spike jonze"

스파이크 존즈의 작품은 거의 좋아하지만,
스파이크 존즈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너무 잘 해서,.'
영화면 영화, 뮤직비디오면 뮤직비디오, 칸느광고제면 광고제..
(대상 탔다. 웃기지도 않는 IKEA 광고로,... 
보라, 벌써부터 폄하하고 싶어진다...ㅎ)

오늘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감독이
팀버튼에서 마이크 존즈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람들이 그 영화의 평에 (아직 개봉되지도 않았지만.)
잔뜩 "이럴수가., 기대했는데 팀버튼이 그만두다니,.."이런식으로 리플들을 달아,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어서 소식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반응마저도 확연히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찰리와 쵸콜릿 공장"과 "스위니 토드" 등등에서 너무 많이 드러나,
이젠 얼핏 닳아보이기까지하는 익숙한 그의 크리에이티브보다는,
역시나 익숙한 코드에서 "다름"을 뽑아내는 스파이크 존즈가 더 역량있다고 본다.
 
하지만, 찬사는 주고 싶지 않다.
아, 더 크리에이티브하며, 뭔가 있어보이는 아티스트 없나?
조금만 기량만 보여줘도 그에게 갈 찬사까지 몰아 안겨줄텐데,.....
발걸음도 떼지 못했던 주제에 시기는 날로 거세진다.

추신. 팻보이 슬림 이야기는 어디로 가고,..그저, 스파이크 존즈 이야기만,..ㅡ.ㅡ;

추신 두번째.
다시 본문을 보니, 스파이크 존즈가 이 뮤직비디오의 디렉터라는 것도 설명하지 않았군요. ㅡ.ㅡ;
About spike jonze : http://en.wikipedia.org/wiki/Spike_Jonze

posted by john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