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13. 22:35
Review/음악에 관한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삶에서의 강렬한 힘이 떠오른다.
마치 거센 파도를 뚫고 행진하는 선원의 강인한 팔뚝처럼.,
(솔직히 가사는 인생의 완숙함을 대변하는 건데,....근데, 왜 이렇게 씩씩하게 불렀을까?
노래는 발라드여도 자신은 록스타라 이건가? ㅎㅎ)
그는 나이를 먹고, 강인했던 목소리는 완숙함으로 채워졌지만,
그런 모습이 이 곡에 더 어울리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