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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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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08 2008년을 정리하는 블로그 앙케이트. 6
2008. 12. 8. 18:38 일상의 대화

어느 새, 2009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예년보다 다르게 포스팅을 꽤나 꾸준하게 올려왔는데요.
그 꾸준함만큼이나 방문해주는 사람 수도 꽤 늘었습니다.
(물론 봇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 ^;)
그런 의미에서 2008년을 정리하는 면에서,
어느 글이 가장 인상깊었는지, 기억에 남는지,
혹은 이 곳을 방문할 때 기대하는 바가 왠지 궁금해서 작은 앙케이트를 해보려 합니다.

물론 이 블로그는 제 일상을 담는 일기장같은 곳이지만,
여러분들과 일상을 나누기 위해 함께 쓰이는 곳이죠.
방문자수에 비해 피드백이 현저히 부족하기에,
한번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제 글이 어떤지,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했구요.
또 그로 인해 댓글들을 보다 활성화시키려는 강한 욕정의 표출...ㅋㅎ

무척 궁금합니다.
제 글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부 다 안 하셔도 좋아요. 몇 개만 대답하셔도 좋으니 댓글로,
그냥 솔직하게만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부탁드려요.^ ^

1. 이 블로그의 콘텐츠는 제 일상과 그에 대한 생각이 주입니다. 
    2008년 이번 해, 이 블로그에서 인상깊었던 포스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2. 혹시 제 글이 제 일상을 다루는 면때문에 개입하기 어려운 면을 가지고 있나요?
   아니면, 혹시 제글이 표현방식면에서 읽기 어렵지는 않나요?

3. 특별히 앞으로 다루어주었으면 하는 이야기가 있나요?

4. 언제 제 블로그를 읽으시나요?  혹시 당신의 리더기에 제 블로그가 저장되어 있나요?

5. 제 블로그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이 어떤가요?


이 블로그를 RSS구독하고 계신, 저랑 교류가 있는 분들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고,
눈팅하시고 계시다거나, 방문하신지 얼마 안되신 분도 
이에 대해서 짤막하게라도 의견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어려운 질문인가요? 벌써부터 "댓글이 하나도 안 달려있으면 어쩌지?"란 생각이 드는데...ㄷㄷㄷ
이런 건 스타블로거나 이렇게 하는 것같은데...제가 쓰는 글들이 왠지 궁금해서요.
^ ^ 작은 의견이라도 좋으니 -자비롭게-, 남겨주셨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john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