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대화
11월 마지막주의 기억
johnjung
2010. 11. 28. 23:47
2010년이 드디어 끝났구나를 알려주는 앗숨정기연주,
어지러운 2층, 찰나의 정신없음으로 쉽게 쉽게 생각했던 성전 안의 사용예절과 그의 반성.
고양이 또 손 물다. 이번에 더 쎄게, 꿈아 뭘 말하고 싶은거니?
그녀의 뒷목라인, 꿈아, 그러니까 뭘 말하고 싶은 거냐고?
채은, 손거울 잘 써라.
오랜만에 만난 아저씨들. 눈매 고대로 무영이. 환장-뚜레주르 케익.
이럴 수가. 이렇게 간단하며 적은 팩트로 손에 땀을 쥐게 하다니 - 언스토퍼블.
어지러운 2층, 찰나의 정신없음으로 쉽게 쉽게 생각했던 성전 안의 사용예절과 그의 반성.
고양이 또 손 물다. 이번에 더 쎄게, 꿈아 뭘 말하고 싶은거니?
그녀의 뒷목라인, 꿈아, 그러니까 뭘 말하고 싶은 거냐고?
채은, 손거울 잘 써라.
오랜만에 만난 아저씨들. 눈매 고대로 무영이. 환장-뚜레주르 케익.
이럴 수가. 이렇게 간단하며 적은 팩트로 손에 땀을 쥐게 하다니 - 언스토퍼블.
"결혼은 진짜 딱 맞는 사람이랑 해야돼. 니가 참거나 고치는 모습도 아닌거야." vs
"다 참으면서 사는 거지, 다 그러고 산다.",
6.25 이후 처음으로 가해졌다는 민간인 포격 - 연평도 사건
오랜만에 들어본다. 진돗개1, 데프콘. 이해할 수 없는 국방부장관 퇴임 시기,
'카지노 자본주의' 한스 베르너 진에 대해 증폭되는 관심,
위안화 절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던져준 그의 짧은 인터뷰,
바다 식당. 육수는 쇠고기육수, 부대찌개 치고는 국물이 깔끔함.
싸라기같지만 내게는 그저 첫눈,
"나는 비수를 꼽는 사람입니다."
"나는 당신들 못 믿어요."
"왜 내가 내 사람 내버려두고 다른 사람 데려옵니까."
내가 고용인인지, 봉사자인지
혹은 이를 헷갈리는 게 나인지, 그인지 종체 분간 못하겠던 그 때. 멘트에 대한 불만.
"다 참으면서 사는 거지, 다 그러고 산다.",
6.25 이후 처음으로 가해졌다는 민간인 포격 - 연평도 사건
오랜만에 들어본다. 진돗개1, 데프콘. 이해할 수 없는 국방부장관 퇴임 시기,
'카지노 자본주의' 한스 베르너 진에 대해 증폭되는 관심,
위안화 절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던져준 그의 짧은 인터뷰,
바다 식당. 육수는 쇠고기육수, 부대찌개 치고는 국물이 깔끔함.
싸라기같지만 내게는 그저 첫눈,
"나는 비수를 꼽는 사람입니다."
"나는 당신들 못 믿어요."
"왜 내가 내 사람 내버려두고 다른 사람 데려옵니까."
내가 고용인인지, 봉사자인지
혹은 이를 헷갈리는 게 나인지, 그인지 종체 분간 못하겠던 그 때. 멘트에 대한 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