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대화
염원
johnjung
2007. 9. 17. 23:13
세상에서 종교를 가지고 있게 되면,
적어도 절대절명의 순간이라던가,
무언가 꼭 바라는 일이 있는 순간에는,
너무나도 어색하지 않게 절대자를 찾게 된다.
난 너무나도 부족한 신자이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그 분의 안위를 걱정하며,
좋은 결과있기를 신께 빌어본다.
선생님,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