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대화

01/06 주절주절

johnjung 2009. 1. 7. 07:40


혼자서 잘 노는 건지,
정신줄 제대로 놓은 건지, 모르겠어요.

이번 녹음은 엄청 길구요. 그리고, 좀 우울하기도 해요.
약간 히스테릭 성향도 있고,
근데, 절 아는 사람들은 아마 웃겨서 죽을 듯.ㅋㅎ
그들은 "니가 이제야 좀 밖에서 보는 거랑 좀 비슷하구나." 이러고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