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대화

낙엽이 진다.

johnjung 2008. 10. 31. 16:25
10월이 끝나고
서울대 앞 언덕길에는 노란 낙엽들이 내려앉기 시작했다.

안녕.
언제나 작별의 인사는 
코가 시큰해지고 가슴에 주름이 간다.

이제 곧 겨울이 오겠구나.

 ps. 드라이크리닝의 시즌이다. 에구, 돈 좀 나가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