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대화
벚꽃이 핍니다.
johnjung
2008. 4. 10. 11:35
벚꽃 이 잔뜩 피었습니다.
그 광경을 보고 있자니, 저도 자꾸 피어나는군요.
기왕 피는 거, 기분만 피지말고,
그 피어난 꽃들로 저의 길을 가득 치장해야겠습니다.
ps. ...라고 며칠 전에 써놨었는데, 어느 새, 꽃비가 내리고 있어요. 으흐흐흐.